소통 등을 강조한 배경에는 ‘브렉시트 후유증이 자리잡고 있다고 지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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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바탕의 미친 파괴가 대규모로 휩쓸고 지나간 뒤.남한이고 북한이고 모두가 아직 어린아이다.아니면 여러 가지 이유로 자의 반 타의 반 월북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 전에 완전히 자신의 결정으로 이런 행동을 한 사람도 많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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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지같이 된 그림 두 장을 어렵게 가져다준 분이 되풀이하면서 아쉬워한 것은 이 그림을 그린 화가가 월북했다는 점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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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모두 정쟁의 도구로만 인식하다 보니 진실 규명은 늘 뒷전으로 밀리고 고발자의 동기나 의도와 같은 지엽적인 것만 부각돼 왔다.왜 한동훈과 틀어졌나필요한 건 김건희의 사과다/.
야당 때는 고발자 영웅시하다 권력 잡으면 ‘사기꾼으로 몰아 철저한 조사.2018년 말 당시 여당이던 민주당과 청와대는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온통 흐리고 있다라고 비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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